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2024 (G)I-DLE WORLD TOUR [iDOL] IN SEOUL' 콘서트에서 "11월 계약 종료"라는 가사로 팬들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놀라게 했습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 전원 내년 재계약 시기이며, 가사는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팬들은 소연의 재계약 여부에 대한 걱정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소연은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핵심 프로듀서로서, 재계약 문제는 그룹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돌들의 재계약 문제는 민감한 사항이며 과거 파트 분배와 뮤직비디오 예산 사용 논란으로 인해 ‘재계약 안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이 돌았던 만큼 신중하지 못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