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가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위촉패를 받은 뉴진스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방한객 3명 중 1명을 차지하는 청년 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뉴진스 멤버 민지는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고, 해린과 하니도 한옥 관광 등을 추천하며 캠페인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다만 멤버 혜인은 컨디션 난조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뉴진스의 캠페인 광고는 두 가지로, 각각 '미식편'과 '체험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검색으로는 알 수 없는, 한국 사람들이 알려주는 '찐' 한국여행'(Koreans' K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