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런쥔이 일반인의 전화번호를 사생의 전화번호라고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6월 20일 런쥔은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인 버블을 통해 사생이라며 전화번호를 공개했습니다. 런쥔의 팬들은 전화번호로 연락을 남기며 일상생활에 피해를 준것으로 보여집니다. 이후 X(구 트위터)에 올라온 글입니다. 런쥔이 공개한 번호 주인의 친구라고 밝히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정리하자면 (번호 공개된 피해자를 X라고 하겠습니다) 1. X가 평소에 친하지 않던 친구 A에게 급하게 물어볼 것이 있었고 전화를 걸었다 2. 모르는 남성이 전화를 받았고 ‘A 번호 아니냐’고 묻자 남성은 ’이 번호를 신고하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3. 이후 런쥔이 버블을 통해 X의 번호를 공개하였다 4. X는 경찰서를 찾아갔고 런쥔의 매니저와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