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vs 하츠투하츠 데뷔곡 성적 비교: I DO ME vs The Chase 음원, 음반

2025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인 걸그룹 Kiii Kiii(키키)와 Hearts2Hearts(하츠투하츠). 두 팀 모두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으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그룹의 데뷔곡인 키키의 ‘I Do Me’와 하투하의 ‘The Chase’를 중심으로 멜론 일간 이용자 수, 누적 스트리밍, 뮤직비디오(MV) 조회수, 초동 음반 판매량 등 주요 성적을 다각도로 분석해보려 합니다. 해당 지표들은 국내외 팬덤의 반응을 보여주는 핵심 표입니다. K-pop 시장에서 신인 그룹의 초기 성과는 향후 활동의 큰 기반이 되는 만큼 키키와 하트투하트의 성장 가능성을 이 데이터로 미리 짚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멜론 이용자수

두 노래는 2025년 2월 24일 동시에 음원이 발매됐습니다. 비슷한 추이로 이용자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확연하게 Kiii Kiii의 I Do Me가 더 높은 음원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8일차에 전체 앨범을 공개하며 약 일간 이용자수가 30%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특징입니다.

멜론 이용자수(누적)

키키의 아두미는 일간 최고 순위가 14위로 신인 걸그룹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츠투하츠의 더 체이스 또한 일간 최고 순위 34위로 무난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하츠투하츠의 더 체이스는 첫 날과 두 번째 날에만 약 700만 회의 높은 조회수를 달성했지만 이후 더딘 추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키키의 아두미는 초반에는 높지 않은 조회수를 보여주었지만 꾸준히 상승하며 더 체이스를 따라잡았습니다.

아두미의 뮤비는 음원보다 먼저 공개돼 더 체이스보다도 더 빨리 공개됐지만 현재 더 체이스는 1500만 조회수, 아두미는 1100만 조회수로 약 36% 높은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동 판매량

Hearts2Hearts의 싱글 1집 The Chase는 첫 날에만 약 23만 장을 판매하며 Kiii Kiii의 EP 1집 UNCUT GEM의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었으며 최종 약 40만 장을 판매하며 걸그룹 데뷔 초동 1위의 기록을 세운 앨범입니다.

데뷔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은 Kiii Kiii와 Hearts2Hearts는 ‘I Do Me’와 ‘The Chase’로 각기 다른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분석 결과, 뮤비 조회수, 멜론 스트리밍, 초동 음반 판매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 그룹이 강점을 보이는 항목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양 팀 모두 경쟁력 있는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K-pop 시장에서 신인 걸그룹의 데뷔 성적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브랜드 파워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향후 키키와 하투하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