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AMA AWARDS는 한 해 동안 K-POP을 빛낸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작품을 기념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음악 팬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도 K-POP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특히 세븐틴과 에스파는 주요 부문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음악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 MAMA AWARDS의 대상 수상자와 신인상을 포함한 전체 수상자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올해의 앨범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초동 500만 장을 달성한 앨범입니다. 이는 K-POP 음반 판매량 중 최고치입니다.
올해의 가수
세븐틴
음악의 신, MAESTRO, LOVE MONEY FAME 등 많은 곡으로 활동을 했으며 모든 곡이 계속해서 사랑받았습니다.
올해의 노래
에스파: Supernova
멜론에서 99회 일간 1위와 3개월 연속 월간 1위를 차지한 곡입니다. 에스파에게 제 2의 전성기를 안겨주었습니다.
베스트 여자그룹상
에스파
Drama, Supernova, Armageddon, Whiplash 등 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올해의 K-pop을 이끌었습니다.
베스트 남자그룹상
세븐틴
남자 신인상
투어스
데뷔곡인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큰 인기를 끌며 현재 연간 1위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후 발매한 내가 S면 넌 N이 되어줘도 투어스에게 큰 인기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여자 신인상
아일릿
데뷔곡인 Magnetic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발매한 Cherish도 아일릿에게 더 많은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상
비비: 밤양갱
3월 월간 1위를 달성했으며 ‘달디단 밤양갱’이라는 유행어도 남겼습니다. 장기하가 비비에게 준 곡입니다.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상
QWER
김계란이 프로듀싱한 여캠 출신 밴드 걸그룹이며 고민중독, 내 이름은 맑음 등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베스트 OST
크러쉬: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올해 가장 큰 인기를 끈 OST중 하나입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출연한 눈물의 여왕 OST입니다.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상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올해 연간 1위 후보 중 하나였던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가 베스트 포컬 퍼포먼스 그룹상을 수상했습니다.
베스트 뮤직비디오 상
에스파: Armageddon
‘1초마다 N억이 터지는 뮤직비디오’로 유명했던 에스파의 Armageddon이 베스트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습니다. 엄청난 CG가 큰 특징입니다.
여자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상
제니: You&Me
제니의 You&Me가 큰 인기를 끌며 여자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자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상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남자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상을 안겨주었습니다.
베스트 랩&힙합 퍼포먼스 상
지코: Spot!
제니가 피쳐링한 지코의 Spot!이 베스트 랩&힙합 퍼포먼스 상을 가져갔습니가.
여자그룹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상
에스파
파워풀한 댄스곡인 Drama, Supernova, Armageddon, Whiplash 등의 무대를 파격적이게 선보이며 에스파가 여자그룹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자그룹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상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BFF, hey! hey!,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의 안무가 큰 인기를 끌며 암자그룹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상을 안겨주었습니다. 11월 25일 마지막 축제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2024 MAMA AWARDS는 K-POP의 발전을 축하하고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였습니다. 세븐틴과 에스파가 각각 주요 부문에서의 활약을 통해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임을 입증했으며 투어스와 아일릿 같은 신인 그룹들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POP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이번 시상식은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K-POP의 무한한 가능성과 세계적인 확장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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