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걸그룹 순위: 4세대 여자아이돌 아티스트별 누적 이용자수 비교
4세대 여자아이돌들은 쟁쟁한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 어떤 걸그룹들이 높은 이용자수를 보여주고 있는지 그래프를 통해 비교해보고 알아보겠습니다.
월간 이용자수 상위 100곡에 포함되어 있을 때에만 이용자수를 합산 시켰습니다.
이전에 1위를 했던 곡이라도 해당 월에 월간 이용자수 상위 100곡에 포함되지 못했다면 누적 이용자수에 합산 시키지 않았습니다.
월별 이용자수 그래프
우선 월별 이용자수 그래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4세대 걸그룹의 첫 번째 차트인곡 에스파의 Black Mamba가 처음으로 차트인한 2020년 12월부터의 자료입니다.
월별 누적 이용자수 그래프
월별 이용자수를 누적해서 만든 그래프입니다.
뉴진스 그래프의 기울기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부터 2023년 8월까지의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비교 그래프입니다.
뉴진스가 데뷔 8개월만에 당시 누적 1위였던 2년 이상된 에스파를 따라잡았습니다. 그 직후 아이브도 에스파를 따라잡고 아이브와 뉴진스가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뉴진스가 두 번째 EP인 Get Up 앨범을 발매하며 무서운 속도로 누적 이용자수를 상승시켰습니다.
2024년 1월 이후 피프티피프티 아일릿 엔믹스 베이비몬스터 키스 오브 라이프 비교 그래프입니다.
현재 키스 오브 라이프가 누적 이용자수 꼴등이긴 하지만 높은 기울기로 다른 아티스트들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가 새로운 멤버 구성으로 컴백을 예고했고 8월 19일 엔믹스가 컴백할 예정입니다. 순위가 어떻게 변동될지 기대가 됩니다.
데뷔 월차별 누적 이용자수 그래프
데뷔 월차별 누적 이용자수 비교 그래프입니다.
그래프를 크게 봤을 때 뉴진스 아이브 > 르세라핌 > 에스파 > 스테이씨 순서로 누적 이용자수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5개월차까지의 그래프만 본다면 아일릿이 아이브와 비슷한 속도로 누적 이용자수를 쌓아가며 괴물 신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논란을 이겨낸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8월 30일 르세라핌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스파의 Supernova가 오랜 기간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순위의 변동이 생길지 주목됩니다.